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pex 레전드/무기 (문단 편집) == 근접공격 == 아무런 무기를 장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공격하거나 무기를 낀 상태에서도 V키를 누르면 근접공격을 할 수 있다. 서있을 때는 오른쪽 주먹으로 때리고 점프한 상태면 발차기가 나가며, 앉거나 슬라이딩 중일 땐 어퍼컷을 날리며 근접무기 스킨을 착용 중이라면 모션이 무기에 맞춰 변경된다. [[타이탄폴 2|전작]]과 비슷하게 약간의 유도성이 있고, 30의 피해를 주며 피격자의 시점이 약간 흔들리는 효과가 있다. 한국에선 당시 유행하던 밈과 겹친 탓인지 '''[[조혜련과 태보의 저주|태보]]'''라고 불리며,[* 점프 근접공격 한정으로 [[김케장|째트킥]]이라고도 불린다.] 근접공격이 있는 FPS게임에서 으레 그렇듯 최후의 수단으로 쓰거나 아니면 총으로 맞춰서 체력이 간당간당한 적을 마무리 해야 할 때에도 가끔 쓰인다. 같은 드랍 지역에 적팀이 내렸는데 바로 앞에 있는 무기가 저격총이나 리피터 등이라 근접전 성능이 시원찮다면 바로 주먹질을 할 때도 있다. 물론 근접 공격이라는 근본적인 한계로 인해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가 정말 코앞에 위치하지 않는 한 거의 쓰이지 않는다. 프리시즌 당시에는 근접공격 + 전술 스킬 + 핑을 적당한 타이밍에 눌러 모션을 캔슬하고 무식한 속도로 근접 공격을 날리는 [[https://youtu.be/nsdkVI1tsic|버그성 테크닉]]이 나온 적 있었다. 유저들끼리는 터보째트킥, 태보차저라고 불렸다, 물론 밸런스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버그이니만큼 당연히 1.1 패치로 바로 막힌 상태. 그 뒤로도 간간히 버그로 인해 특정 레전드 한정으로 가끔씩 풀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시즌 8 업데이트 직후 호라이즌이나 시즌 10 중반기에 에볼루션 업데이트 이후 쉴라 리워크를 받은 램파트 등이 대표적이다.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근접 공격으로 넉다운 실드를 무시하고 다운된 적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었으나,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인지 시즌 2에 들어서는 근접공격도 넉다운 실드에 막히게 되었다. 시즌 4 업데이트로 근접공격의 유도 판정이 감소한 대신, 딜레이 또한 줄어들어[* 약 1.25 ~ 1.5초에서 1초 정도로 줄었다.] 초반 난전에서 더욱 쓸만해졌다. 대신 그만큼 더 정확한 조준은 필수. 시즌 10 중반기에 잠수함 패치를 받아 유도 판정이 추가로 줄어 맞추기가 더욱 까다로워졌다. 정말 적이 코앞까지 달라붙은 수준이 아니라면 적에게 달라붙지를 않아 하향 이전 느낌으로 써먹으려다가는 눈 앞의 적을 두고 허공에 주먹을 내지르기 일쑤. 여담으로 일반 게임에서는 최후반부에 2분대만 남았거나 한명 vs 두세명일때 서로 모든 아이템을 버리고 근접 공격으로만 싸우며 노는 문화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